불판

목동 출입국 앞 일인시위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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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 이름으로 검색 댓글댓글 5건 조회7,251회 작성일2007-12-03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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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지* 엿같은 표적단속에 항의해
대체 뭘 해야 속도 좀 후련하고 효과도 있을까를
몇명이 모여 고민했는데요,
별 뽀족한 게 없어서
-대선 정국에 삼성까지 겹쳐, 뭔 짓을 해도 다 묻혀버릴...
걍 출입국 앞 일인시위(라도) 하기로 했습니다.

일인시위의 가장 큰 목적은,
출입국 직원들에게 모멸감 주기 입니다. (제 생각-.-)

노조 집행부들이 표적단속으로 잡힌 후
출입국과 면담을 했을 때
출입국 직원들이 출입국 앞 시위를 경기 날 정도로 싫어한다,
는 내용을 흘렸기에
니들이 우리가 최최최악으로 싫어하는 짓을 했는데
니들 또한 당해봐라, 뭐 그런 심리로.
(일억을 당하고 10을 복수하는 기분입니다만.)

저는 이번 주 목요일 이후로 시간 납니다.
당분간, 가능하면 매일 시간 빼도록 노력할 생각이고요.
일단, 수요일이나 목요일 모여 다같이 피켓을 만들면서
계획을 짜보는 게 어떨까 싶은 생각인데요.

일단, 수욜이나 목욜 저녁, 저희집에서 보는 걸로 하고요,
자세한 건 다시.

리플 앙망.

아, 맞아,  12월 9일날 이주노동자의 날 집회에서의 액션도
같이 논의해봐요.

다시, 리플 앙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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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무나님의 댓글

무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수요일 출입국 앞 집회 참석하고 나서 비루집에 가면 되겠네요. 전 가능하면 회사 월차 내고 가보려 합니다만, 아직은 장담 못함...

돕헤드님의 댓글

돕헤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는 가능한만큼 자주 그리고 열심히 일인시위에 참가할 생각입니다. 게시판을 통해 소통하고 자주 만나서 계획을 짜고, 조금이라도 출입국 쓰레기들에게 모멸감을 줍시다.

멍구님의 댓글

멍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전 금, 토 가능할거 같네요. 모이는 건 수요일 저녁쯤에 모이는게 좋을 것 같네요.

b님의 댓글

b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일이 하나 걸려 있어서 이번 주 짬내기가 좀 힘드네요. 윽윽. 일단, 수욜 집회에서 볼 수 있는 사람들 모여 이야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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