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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6.13 배지 판매 및 회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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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깽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댓글 1건 조회7,993회 작성일2004-06-15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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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광화문 반전집회 때 부스를 차렸어요. 이주동지들과 미친꽃, 달래, 구로구, 엄지탱, 부깽이 함께했고 엄청난 호응으로 2시간 조금 더해서 12만5천원이라는 배지 판매 수익을 올렸습죠.


6.13은 대학로에서 부스를 차리긴 했는데, 날도 덥고 구로구의 멋진 피켓팅으로 그닥 사람들의 호응은 없었습니다. (민노당 사람들이 간간히 불편함을 토로하는 정도) 깨철이, 미친꽃, 구로구, 엄지탱, 노바리, 매닉, 슬아, 달래, 부깽이 뙤약볕에서 삐질 거리고, 배지 판매는 2만 몇 백원 이었어요.

3차분 현재까지 총  배지 수익은

* 개개인들과 대학선전전에서 판 것 - 1만3천9백70원입니다. (잔돈은 모두 여기로 포함 -잔돈은 2천9백70원, 왜 70원이 생겼는지는 ;;; 누군가 30원을 안내고 휘리릭)
* 12/13일 - 14만 5천원
* 총 -  15만 8천 9백 70원



이주동지들과 함께 움직일 때 교통비와 음료 값으로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회비차원에서 이용했습니다.

물 – 22,000원
택시비 –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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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비 같은 경우는 영수증 처리가 됐습니다만, 물은 노점상에서 산 관계로 영수증 처리를 못했습니다. 


회의 때, 부깽이 가진 13만 2천 얼마 중에서  잔돈 여분을 남기고 12만원을 먼저 드릴게요.


 
접이식 책상은 부깽이 4만원을 받아서 사기로 했는데, 여직 안 사고 뻐팅기고 있슴다. 조만간 사서 이쁘게 접어 놓을게요.

 
- 이주여성 캠프 참가에 대해서 다꽝이 먼저 개인돈으로 참가비를 입금시켰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 못한다면서 마님께서 친히  다꽝 계좌로 입금해 주시길 부탁 드렸어요. 부탁을 들어주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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