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 들어오기 힘듭니다 > 불판

통선대가 들어온다고, 완전히 철저히 주민들 이외에는 어떤 이유를 들이대도 저 미친 개들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토요일 하루내내 이럴 것 같아요.
토요일 저녁에 평택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촛불행사를 한 다음에 좀 기다렸다가 사람들이 다 돌아가고 나면 주민들과 함께 들어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요일 오전이나 오후에, 그러니까 촛불행사 열리기 전에는 마을로 들어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할 것 같아요.

마을에 살고 있는 지킴이들도 거의 못들어 오거나 겨우 들어오거나 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