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단속추방에 반대하며 뭐라도 해보려는 사람들~
줄여서 '뭐라도 팀'의 행동 후기입니다.
동대문 1번출구에 각자 '뭐라도' 준비한 것을 가지고 모였습니다.
노래도 부르고, 촛불도 밝히고, 유인물을 지나가는 시민들께 나눠드렸습니다.
지하철 출구앞에서의 행동을 마치고
유인물과 악기를 들고 시장 주변의 상인, 지역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집중단속 때문에 매상이 확 줄었다고 불만을 이야기하시는 분
단속이 언제 끝냐나고 물어 보시는 분
유인물 몇장 더 달라고 하시는 분
집중단속추방으로 인해 활기찼던 시장통이 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