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라이스의 지은씨가 만든 프라이팬이에요. 이걸로 만든 쿠키를 먹으면 뭉클할 것 같죠. 22일 11시부터 쭉~ 서강대 도서관 옆에서 작은 대안무역이 열리는데, 이 때 맛보실 수 있어요. 23일 2시부터 국가인권위 앞에서 이주노조 집회가 있는데, 이 때도 이 프라이팬으로 만든 쿠키를 먹을 수 있고, 먹다 남은 것은 국가인권위로 보낼 생각이랍니다. 지은씨의 이런 생각이 아주아주 즐거워요. 외에도 작은 대안무역은 9, 10월 동안 여기저기서 계속 된답니다. 그때 마다 이런저런 구경도 할 겸, 쿠키도 먹으면서 즐거운 난장에 함께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