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차 국회앞 1인시위에 이주노동자 합법화 모임의 엄지탱(이호경)동지가 함께 하셨습니다.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는(?) 익살스러움과 통쾌한 언변으로 화기애매한 분위기를 연출해주셨습니다^^
하지만 고용허가제 철폐와 노동허가제쟁취에 대한 이호경 동지의 의지는 외모만큼
굳건해 보였습니다. 이호경동지의 일장연설을 옮겨 봅니다.
이호경曰
명동농성단투쟁의 기간이 230일을 훌쩍 넘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대화의지나 고용허 가제 재검토, 노동허가제 실시의 의지는 전무해보인다. 비록 오늘(7월 6일) 처음 1인시위를 한 것이지만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