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무렵, 이주노동자 합법화를 위한 모임 회원 유마힐님은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충무로 역에서 시민들에게 유인물을 나눠주고 있을 겁니다. 유마힐님의 미소를 떠올리며 다같이 씨익 웃고 힘을 내어봅시다!
점심 무렵, 이주노동자 합법화를 위한 모임 회원 달래님은 농성단의 선주와 비제 동지와 함께 국민대로 갈 겁니다. 양쪽 손 가득 버튼, 스티커, 유인물, 초대장, 서명용지, 모금함이 들려 있을 겁니다. 국민대에서 조우한, 윤희씨를 비롯한 국민대 친구들과 함께 부스를 차려 룰루랄라 선전전을 진행할 겁니다.
국민대에서 선전전이 끝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