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단속추방에 반대하며 뭐라도 해보려는 사람들~
줄여서 '뭐라도 팀'의 행동 후기입니다.
11월 11일 수요일 저녁 7시 동대문역 3번 출구에 모였습니다.
추운데 미리 나와서 구경하던 경찰과 실랑이도 있었지만
즐거운 행동이었습니다.
시장 상인분들께 물어보니 단속이 시작된 이후 매상이 80퍼센트나 줄었다고 하더군요.
집중단속추방때문에 이주노동자들이 장을 볼수도 없는 상황
조그만 행동도 경찰에게 감시받아야 하는 이명박 정권..
거리로 나와 행동해야 할 시간입니다
말 그대로 이주노동자 단속추방에 반대하며 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