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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 3월 20일 관련 준비

통장의 경우는 새로 만들기에는 이미 유인물이나 홍보에서 마님이 가지고 계신 통장이 알려진 터라 그것을 바꾸려면 무리와 혼선이 따릅니다. 메이데이까지 자히드 모금을 하기로 했다니 그때까지는 지금 통장을 이용해야 할 것 같고, 20일날 마님이 통장을 가져와 돈관리 할 분에게 맡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낸 10만원 중...

제 목표액 10만원을 어제 마님 계좌로 넣었는데 제 구좌로 '자히드 돕기'의 성금을 보내준 분의 명단을 (그분들이 원하는 건 아니지만)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박명호 3만원. (이 분은 평등노조에서 일하셨던 분이죠. 다들 알 겁니다. 현재 군대에 있고 휴가나와서 저와 통화가 된 후 만났습니다. 선뜻 한달치 월급을 내놓았습니다.) 이종호 1만원. (자율평론 회원) 피라미드를 하고 있는 기분입니다. 흣~ 그래도 각각 열씨미 두분께 봉사를 해드렸습니다.

배지 수량

헤헤 마님 ^^ 자히드 게시판에 의견을 얘기해 달라는 문자였어요, 배지 2000개는 이미 맡겨버렸어요.. 꿈을 꿨는데, 배지가 안 이쁘게 나와서 당황해 하는 제 모습이었습니다.

내일 모임 & 지금까지의 회비 결산

내일(화요일) 마붑이랑 해미니를 만나기로 했어요. 방글라데시와 네팔 상황들을 들어보고 인터뷰 형식으로 정리해서 320 때 사용할 예정이에요. 달래, 부깽, 마님 참석 예정이고, 7시반 홍대 6번출구에서 볼 겁니다. 그리고 약간은 주변 사람들에게 삥을 뜯는 듯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 제 통장에 40만원이 모였어요. 지금까지의 후원자 리스트를 우선 공개합니다. 김지경 50,000 김지연 50,000 김나윤 10,000 이기웅 30,000 권상식 10,000 김정은 1…

배지 .... 그리고 MB아저씨

하하 저도 해놓고도 참.. 싶었는데, 비루님은 아무것도 없는 거, 달래도 아무 것도 없는 거, 마님은? 깨철님은? 미친꽃은 다 좋다고 했고,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세요? 전 net이 좋아요... 왜냐하면 그것은 작업을 마쳤기 때문에... ㅠㅠ

깨철+마붑 편집본

마님 혹시나 해서 말씀 드리는데, 한글 97파일로 바궈주세요. 회사엔 97밖에 안 깔려 있어요. ;;

어제 자히드동지와 통화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일전에 여수에서 자히드 면회를 함께 했던 마님입니다. 저희는 서울쪽 상황밖에 아는 게 별로 없는데, 칼렉 동지 문제에 대해서도 가능 하시면 이곳에 상황을 이야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또 종종 뵙지요. ^^

[일기] 여수에 가다

* 여수 자히드 면회 다녀온 후 쓴 일기입니다. 감정이 겪했는지, 글이 좀 겪하네요. [기록]12월 10일 | 2004년 12월 14일 20:42 |수정|삭제 12월 10일 여수에 가다. 9일 오전에 마님에게서 오전부터 전화가 왔다. 자히드의 출국일이 당겨져서 곧 방글라데시로 갈 듯하니 면회올 사람들은 빨리오라는 거였다. 이리 저리 하루종일 부산스레 전화질을 해대고 결국은 12명이 민주노총 차 한대와 사회진보연대 차 한대를 빌려타고 여수로 밤 1시가 다되어 출발했다. 여수에 새벽에 도착, 민노당 여…

3.12 주점 | 3.20 반전집회 | 자히드 문제 등등

오늘 고려대에 다녀왔습니다. 마숨과 라디카 동지가 이주에 관한 강연을 했는데 신입생들을 위한 틀이 중심이 됐고, 반응이 좋아서 3.12 주점에 학단위 쪽에서 사람들이 꽤 오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주점이나 이후 3.20집회에서 배지 판매와 자히드 유인물을 돌렸으면 합니다. 마님께서 자히드 유인물이 모이는 대로 편집해 주시기로 했고, 부깽이 프린트 할게요. 3.12 주점 준비 우선 부스를 차렸으면 합니다. 3.12일에 고려대에 일찍 가실 수 있는 분들은 조금만 서둘러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찍 가실 수 있…

네팔 문화제 초청

호호 좋아요, 그날은 꼭 얼굴 뵈어요~ 마님도 깨철님도 온다고 하시는데? 과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