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이주노동자합법화모임'을 어떻게 끌고 갈 것인가? 하는 문제를 서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대충 다음의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사이트는 그대로 유지하자.
-재정은 우리의 독자적인 사업이 없을 경우, 농성단에 주거나 농성단의 사업비에 보조하는 데 쓴다.
(
마님은 모금을 하는 데 있어 이주노동자들과 같이 하고 역할을 했으므로 우리가 사업을 진행하든 그렇지 않든 일정부분 농성단의 사업에 보조하는 형태로 돌려주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지금과 같이 많은 시간을 내어 결합하는 것이 힘들어졌지만, 그렇다고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