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일요일 반전집회에는 부깽,
미친꽃,구로구가 수고해주었습니다.
라디카 언니를 만나 저번 집회에서 판매한 돈(5만5000원)을 드렸어요.
그저께는 언니에게 달거리대만드는 법을 가르쳐드리고,
어제는 피자매 기금으로 손몰드와 실, 바늘,가위 등등을 사다 드렸죠.
하십씨가 공장에서 일하다가 어제 10시쯤에 잡혔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라디카로부터 들었어요.
동대문 시장에 가니까 예쁜 비즈들이 눈에 많이 띄어서 한참을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저도 요즘 유행하는 나무비즈 몇개를 사서 팔지를 만들어보았어요. 그냥 줄에다 끼기만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