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판

[re] [빈집꾸미기] 빈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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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대칭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댓글 9건 조회9,375회 작성일2006-06-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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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상으로는 부엌으로 연결된 뒷문이 아예 다 뜯겨져 나간 상태고,거실에서 앞마당 쪽으로 난 창문은 고스란히 놓여 있으니 갖다 끼워주면 될거 같아요. 
방이 총 3개인데 마당쪽으로 난 방의 창문이 아예 없습니다. 
화장실 창문도 없고, 집으로 들어가는 현관문도 없습니다. 
현관에 있는 작은 쪽창문도 다 깨져있어요. 
누군가가 큰 볼일을 보고 방치해둔 화장실도 치워야해요(난 안할거예요!!보고 토나왔음 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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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돕헤드님의 댓글

돕헤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물도 당근 안 나오고, 전기도 당근 없고, 도시가스도 당근 없습니다. 완전히 아무 것도 없다고 보면 되요. 마을 사람들에게 부탁을 해서 전기나 물을 연결할 수 있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미친꽃님의 댓글

미친꽃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망치나 못 등의 연장들은 마을에서 빌릴 것인가요? 아니면 여기서 준비해가야 하나요? 우리 집에 가정용 망치와 못, 톱이 있어요. (아, 톱이 있나?)
혹시, 벽지를 다시 발라야 하거나 그런 건 아니겠죠??

돕헤드님의 댓글

돕헤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제 기억에 의하면 벽지는 다시 바르지 않아도 될 것 같고요, 장판도 그런대로 쓸만 합니다. 망치나 못 등의 연장은 대추리 마을에서 빌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구멍님의 댓글

구멍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긴 호스가 있으면 옆 지킴이 집 마당에서 물을 끌어쓸 수 있으려나?
음.. 덩은 치우지말고 화장실문을 막고 폐쇄하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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