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꼰대들이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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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돕헤드 이름으로 검색 댓글댓글 조회9,682회 작성일2006-12-17 22:23본문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 2003년 3월 이후 이라크에서 전쟁 때문에 죽어간 사람들을 합하면 모두 65만 명에 이른다는 충격적인 통계가 발표되었다.
>65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면 큰 도시 전체의 인구가 완전히 사라진 것과 같다.
>미국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떨어뜨려 죽인 목숨이 30만 명이라고 한다.
>지금 이라크에서 미국이 저지르고 있는 만행은 핵폭탄을 투하한 것 보다도 더욱 끔찍하고 잔인한 범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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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는 이런 이라크에 전투병을 보내고, 총을 든 병사들을 그곳에 주둔시키는 범죄로도 모자라 이제는 전쟁으로 참화를 입은 레바논에까지 전투병을 보내려고 하고 있다.
>군대를 보내는 이유가 레바논의 평화를 위한다고 한다.
>나는 대추리에서 지난 6개월 동안 살면서 총을 든 군대가 마을에 들어오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생생하게 목격하였다.
>군대가 있는 곳에는 인권침해와 폭력 그리고 범죄가 일어나기 마련이지 평화가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몸으로 체험하고 있다.
>가진자들이 어떠한 미사여구나 이데올로기를 동원해 평화유지군을 파견한다고 해도 그것은 민중들에게 위협과 폭력이 될 뿐 평화가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확신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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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월요일마다 레바논 민중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난로를 보내자고 주장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그리고 몇 주간 이렇게 차가운 길에서 노래를 부르며 사람들이 모은 돈으로 레바논에 난로를 보냈다.
>그리고 난로를 받은, 내가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레바논의 민중들이 기뻐하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았다.
>민중이 힘을 모아 지켜나가는 평화는 이렇게 구체적이고도 생생한 것임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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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 전투병을 보내 미국의 야만적인 침공을 도왔던 전쟁범죄자 노무현이 대추리, 도두리에도 바로 그 군대를 파병해 이곳 주민들의 삶을 송두리째 짓밟고 있다.
>대추리, 도두리에 평화가 있는가?
>없다.
>십만이 넘는 미국평화유지군이 득시글거리는 이라크에 평화가 있는가?
>없다.
>그렇다면 군대가 레바논에 간다면 그곳의 평화가 지켜질 수 있을까?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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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런 꼰대들이 지금 다시 레바논에 군대를 보내 환하게 웃어야 할 그곳 민중들의 가슴을 총칼로 후벼 파내려고 하고 있다.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자전거를 타고 먼 서울 길거리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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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점령지에서 철수하라고.
>전쟁은 꼰대들이나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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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16일 서울 보신각으로 말이다.
>그곳에서 난 혼자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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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면 큰 도시 전체의 인구가 완전히 사라진 것과 같다.
>미국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떨어뜨려 죽인 목숨이 30만 명이라고 한다.
>지금 이라크에서 미국이 저지르고 있는 만행은 핵폭탄을 투하한 것 보다도 더욱 끔찍하고 잔인한 범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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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는 이런 이라크에 전투병을 보내고, 총을 든 병사들을 그곳에 주둔시키는 범죄로도 모자라 이제는 전쟁으로 참화를 입은 레바논에까지 전투병을 보내려고 하고 있다.
>군대를 보내는 이유가 레바논의 평화를 위한다고 한다.
>나는 대추리에서 지난 6개월 동안 살면서 총을 든 군대가 마을에 들어오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생생하게 목격하였다.
>군대가 있는 곳에는 인권침해와 폭력 그리고 범죄가 일어나기 마련이지 평화가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몸으로 체험하고 있다.
>가진자들이 어떠한 미사여구나 이데올로기를 동원해 평화유지군을 파견한다고 해도 그것은 민중들에게 위협과 폭력이 될 뿐 평화가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확신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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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월요일마다 레바논 민중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난로를 보내자고 주장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그리고 몇 주간 이렇게 차가운 길에서 노래를 부르며 사람들이 모은 돈으로 레바논에 난로를 보냈다.
>그리고 난로를 받은, 내가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레바논의 민중들이 기뻐하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았다.
>민중이 힘을 모아 지켜나가는 평화는 이렇게 구체적이고도 생생한 것임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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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 전투병을 보내 미국의 야만적인 침공을 도왔던 전쟁범죄자 노무현이 대추리, 도두리에도 바로 그 군대를 파병해 이곳 주민들의 삶을 송두리째 짓밟고 있다.
>대추리, 도두리에 평화가 있는가?
>없다.
>십만이 넘는 미국평화유지군이 득시글거리는 이라크에 평화가 있는가?
>없다.
>그렇다면 군대가 레바논에 간다면 그곳의 평화가 지켜질 수 있을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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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런 꼰대들이 지금 다시 레바논에 군대를 보내 환하게 웃어야 할 그곳 민중들의 가슴을 총칼로 후벼 파내려고 하고 있다.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자전거를 타고 먼 서울 길거리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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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점령지에서 철수하라고.
>전쟁은 꼰대들이나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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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16일 서울 보신각으로 말이다.
>그곳에서 난 혼자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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