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병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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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life 이름으로 검색 댓글댓글 6건 조회33,547회 작성일2008-01-08 07:1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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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병까지는 아니고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서 집에 내려와 있다.
>이제 신경쓸 일이 다 끝나서 이리저리 다닐려고 했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역병은 신이 인간에게 내리는 형벌이다. 계명을 지키지 않거나
>도전을 하거나, 뜻을 거스를 때 역병과 재앙이 닥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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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에 막판에 혼선이 있었다.
> 재심까지는 안갔지만 학교에서는 이해가 되나 집에다 논문을 보여줄거냐고
>교수님께서 물어봤다. 신학과 교회는 밀접하면서도 경계는 분명하다.
>나중에라도 집이나 알고 지내는 교회사람들에게 보여주겠지만,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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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돌아와서 글을 쓰면서 유난히 몸에 탈이 많이났다. 눈병으로 고생하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들었다. 제본을 마치고도 또 병이 난걸보니
>역병에 걸린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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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이 되기 전에 몸이 다 나으면 농성장에 가볼 생각이다.
>지난주에 마님하고 비제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많이 뜨금했다.
>시간을 쪼개쓰지는 않지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못간것이니 말이다.
>그리고 벼룩시장도 빠지지 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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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지금 20여권 정도 책이 있는데,
>제목은 '아나키스트 기독론 모색 -소종파 운동의 입장에서-'이고 그닥
>잘 쓴 글은 아니니 보고 싶은 사람은 용기를 가지고 애틋한 연락을
>주길 바람.
>(단 겉재질이 플라스틱계열이라 라면받침으로 쓸수 없으니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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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님의 댓글
무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매우 흥미로우면서, 엄청 빡진 주제를 골랐구나.
>통과되었다는 것 자체가 매우 의미심장하도다.
>빨리 몸 털고 나오길 빌며. 나 한 부 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