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지키미집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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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나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댓글 2건 조회17,006회 작성일2006-08-17 02:22본문
>오전에 땅파면서 소모된 기운을 시원한 미역냉국으로 충전하고,
>>오후에 인권지키미집 꾸미기에 나섰다.
>>
>>대책위로부터 페인트 아트 전문으로 선정된 불판팀은,
>>혹여나 그들의 기대에 어긋날까 노심초사 집을 꾸미는데...
>>
>>결과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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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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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를 쏴대는 물탱크 변신로봇에 대한 민중들의 비폭력 직접행동을 그리려 했으나,
>>들소리 방송국 카메라 앞에서 구라왕 돕의 일장 해설을 들어보시라.
>>
>>"우리가 승리해서, 저 미군부대 안의 물탱크가 논에 물을 주고 있는 장면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푸하~
>>
>>사실은 신선한 초록색을 만들어서 황새울 들녘을 표현하려했느나,
>>섞는 기술의 미숙으로 탁한 국방색이 만들어짐. 그것도 한 통씩이나...
>>아까워 버릴수도 없고, 그걸 칠하고있는데, 불판 아해들 왈,
>>사실 매X은 국방부에서 보낸 스파이다.
>>아무래 숨기려해도 늘 보던 국방색이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저 색이 나온 거다.
>>
>>작업에 몰두하느라 다른 불판들이 작업하는 것을 찍지 못했다.
>>어쨌든 최종 작품 감상하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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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잘린 글씨는 돕이 쓴 "정신질환 장애인들의 인권을 보장하라"
>>알XX의 폴락에 대한 오마주를 미처 이해하지 못한 돕이
>>인권지키미의 방이라는 이유로 갖다 붙힌 구라.
>>그대를 구라왕으로 임명하노라.
>>
>>아래는 매너리즘에 빠진 XX꽃과 구XX의 작품
>>그래도 가장 무난한 방이 아니냐며 자위하던 꽃
>>별 특징이 없는 이방에 대해 돕은 카메라 앞에서
>>"종합 인권의 방"이라는 궁색한 이름을 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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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끝내고,
>>더이상 대책위가 우리에게 집꾸미기를 맡기지 않을 것같다는 미친X의 말에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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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님의 댓글
구멍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맨밑에 등대와 그 위의 집은 내가 그렸어~ 약골 정말 구라 순발력 뛰어남. 마치 미리 준비하고 연습이라도 해놨던 것 처럼 술술 나오더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