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숭실대에서 마붑과 구로구 부깽, 그리고 숭실대 6월제 준비 위원회들과 함께 대안무역을 잘 치렀습니다. 비도 오고 상황이 여러모로 안 좋았는데, 좀 늦긴 했지만 숭실대에서 준비를 많이 해줘서 1시 무렵부터는 상당히 안정적이었고, 배너라든가 대자보 가격표 모금한 모든 게 멋졌습니다. 숭시대에서 쓴 대자보는 대안무역에서 계속 활용하기 위해서 가져다가 뒤에 두꺼운 종이를 댈까합니다.
어제
자히드에게 받은 팔찌와 목걸이는 다 팔렸고, 옷도 꽤 팔렸습니다.
오늘 수익금은 29만 4천원입니다. 팔찌와 목걸이 그리고 카드를 우선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