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주소로 가보삼.
http://cafe205.daum.net/_c21_/bbs_read?grpid=187bd&mgrpid=&fldid=4kJK&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2S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152
오늘 반전집회에서 하기로한 다음주 수요일에 있을 덴마크대사관 항의행동에 대한 선전전은 어떻게 되가는것이얌?
바로 youtube에서 검색해보니 펑크들이 올려놓은 동영상이 있어서 올립니다.
덴마크 말을 몰라서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밑에 코멘트들을 보니 경찰들이
하는 말이 "앉아라, 넌 연행됐다!" 인것 같고, 사람들은 다시 그 건물로 도망쳐
들어가려고 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다른 코멘트들을 보니까, 덴마크에서는
현장에서 학대 연행이 관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10대들에게까지도 그런다고 하네요.
아래 영상은 그 펑크 친구들과 젊은 청소년, 청년들의 건물에서 그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며 권…
구글에서 검색해도 지금 바로 현지 소식을 알수가 없어서
두서없이 일단 한국내에 소개된 최근 기사들을 모두 긁어 모았어요.
생각보다 격렬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정말 5월과 9월의 대추리와 같은 상황 같아요.
유럽 아나키스트들, 코펜하겐에 집결
[ 2007-03-05 오후 5:03:26 ]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주말 내내 격렬한 시위가 벌어져 600여명이 체포되고 수십명이 다쳤다. 이번 시위는 좌파 청년들과 무정부주의자(아나키스트)들이 마음대로 써온 빈 건물을 정부가 매각해버린 것에서 촉발됐지만, 한때 자유주의의 보루처럼 인식됐던 …
1. 이른바 정책이라는 것의 끝은 보호소 참사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여수참사 서울역 집회를 마치고 집에 왔다. 당초 예정됐던 서울역에서 청계천
광장까지의 행진은 경찰과 사주 받은(?) 조폭의 방해로 매우 힘들게 진행되었다.
웃통 벗은 조폭이 사람들을 툭툭 건드리는데, 경찰은 그냥 보고만 있고, 또
백보 양보해서 지하도를 택해서 인도로 행진을 하는데 출구를 봉쇄해 버리는 어
처구니 없는 일들...
언론과 인터넷에서는 방화실화로 물타기를 하고 있다. 용의자로 지명된
김씨가 보호소에서 폭행을 당하고 독방에서 인권유린을 당…
꽤 늦었지만 손보는 김에 불판팀 rss 피드를 만들었습니다.
https://stopcrackdown.net/zeroboard/rss.php?id=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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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lDB를 최적화 했고, 하드 용량도 많이 남았기 때문에 앞으로 3년간 이 게시판은 튼튼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요즘 같은 사무실에 계신 양반이 어디에 쓴 글인데, 맘에 들어서 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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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생태주의를 향한 몇 가지 질문들
(오경석, 민주사회정책연구원, 사회학)
생태주의, 가 우리 시대의 화두가 된 지 이미 오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의 ‘환경’은 별로 나아지는 게 없는 것 같다. 주택보급율은 이미 100%가 넘었다는데도, 우리네 들판과 숲의 곳곳은 아파트 건설의 열기로 분주하기만 하다. 규모농 정책으로 30여만 농가 가구의 철수가 예정되어 있고 그로부터 생겨날 잉여 농지들을 개발하기 위한 암중모색이 …
비첸차(Vicenza), 이탈리아의 대추리
전 세계 미군기지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대추리가 되어야만 하는 운명일까?
북부 이탈리아 비첸차(Vicenza) 시에 있는 달 몰린(Dal Molin) 공항 미군기지가 확장된다는 소식이 발표되자마자 즉각 이탈리아 시민들이 이에 반대하는 집회와 시위를 벌이기 시작했다.
이들이 내건 구호는 간단하다.
바로 '비첸차의 미군기지 확장을 반대한다(No to the expansion of the US base in Vicenza!)'이다.
대추리, 도두리 주민들이 지난 2003년부터 5년째 …
안녕하세요.
피자매연대에서 함께 활동할 활동가를 모집합니다.
나이와 성별, 학력 및 국적 등에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피자매연대의 활동을 이해하고, 깊이 공감하며, 함께 활동하고 싶은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피자매연대 활동가가 되어도 4대보험은 제공되지 않으며, 따로 월급이 지급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아주 약간의 교통비 또는 식사비가 나올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 그것마저도 확실한 상황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활동가의 자율적인 판단에 따라 자유로운 활동시간이 보장됩니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지요…